세월호 참사 1주기가 가까와 오는데도 참사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 유가족들은 점점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1주기를 맞아 매주 수요일 아침 7시에 Lake/Marshall Avenue에 있는 다리 (일명 Peace Bridge)에서 한시간 정도 피케팅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침에 자유롭게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피케팅을 마치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인형은 인형엄마로 통하시는 엄정애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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