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도 많이 없는 곳이라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제가 알고 있는것도 별로 없어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DMV 때문에 조금 트러블이 생겨서 이에 관해 여쭙고자 합니다.
J2 비자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기 위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필요한 서류나 준비물을 모두 갖춰 DMV에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것이 J2비자의 경우 SSN발급이 불가하여 혼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한국에서 영문공증을 받아왔지만,
이 공증은 미국에서 받은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1.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 SSN denial letter만 있으면 SSN을 대신 할 수 있다는 주(state)도 있던데 미네소타에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두번째 질문에 대한 서류는 없어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2. 미국 친구를 통하여 미네소타 DMV에 전화해보았는데 그쪽에서는 한국에서 공증받은 증명서(영문공증)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따로 꼭 미국에서 공증받은 서류가 필요하진 않다고 합니다.
Austin이 작은 도시라 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이 이런 case를 몰라 실수를 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한국에서 받은 증명서만으로 가능한지 조금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 연락드립니다.
3. 꼭 미국에서 공증을 받아야 한다면 공증을 하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한국어 공증이 가능한 곳의 연락처를 알고 싶은데, 혹시 알고 계신분이 계시는지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애폴리스 근교에서는 한국공증으로 가져와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확실한게 대학 영문 성적표 인것같습니다.
그 요구서류 목록에도 나와있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온라인 성적표 출력으로 컬러프린트해서
제출했더니 공증도 필요없이 통과됐습니다. 문제는 미국 표준용지 크기는 letter인데 한국은 a4를 사용해서 밑에 부분이 잘립니다. 그래서 A4를 staple에서 별도 주문해서 출력했습니다. A4는 잔여분이 아직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드릴께요